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중기부‧산자부 등 9개 부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 2022년까지 화장품 등 스마트 공장 설립 위한 시스템‧기술‧인력 구축 플랜 제시 현재 생산 시설을 스마트화 한 화장품 제조 기업은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제이준코스메틱, 연우 등 몇몇 곳에 불과하지만 정부의 지원과 주도하에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 공장 확대 열풍이 화장품 업계에도 불어올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지난 1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의 필승 전략인 스마트 공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통한 제조업 혁신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조업 혁신을 핵심성장 전략으로 채택한 경남에서 진행해 제조업 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이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 공장혁신 △ 산단혁신 △ 일터혁신을 통해 제조업 전반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 중소기업 제조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제조업의 스마트화 추구를 골자로 한 이번 전략은 세부적으로 △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3만 곳 구축 △ 스마트 산업단지 10개
“과감한 투자와 열정으로 세계 표준이 되다”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중국·동남아·남미·중동 시장 목표 연우는 차별화된 기술력에 더해 완벽한 품질, 고객사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서비스로 용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는 세계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매출과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화장품 용기 분야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기술력은 한 사람의 힘으로 나온 것이 아닌 직원 모두가 함께 피땀 흘려 일궈낸 결실이라고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연우 기중현 대표는 강조했다. 1983년 당시 알루미늄 표면처리 사업으로 출발한 연우는 1990년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을 확장시켰다. 연우 기중현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 펌프 용기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오는 상황이었다. 수입 단가도 문제였지만 국내에서 양산할 수 있다면 국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거듭된 연구를 진행했다”며 “그 시작으로 인해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와 용기, 튜브를 주력으로 당당히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연우로 성장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화장품용 펌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위상을 높이는